알타리파종(8월29일)

알타리는 일상적으로 배추모종정식 및 무우파종후 1~2주 정도 늦게

파종해도 되는데 금년에는 무우와 같은날 파종하였습니다.

조금일찍 수확하여 미리 알타리 김치를 담을 생각으로

파종을 당겨 했습니다.

 

 ▲ 포항오천읍 농약집에서 2000원주고 구입한 명성 알타리 씨앗입니다.

 

 

▲ 미리만들어 두었던 두둑에 씨앗파종할 홈을 파고 씨앗을 파종한 모습입니다.

 

 

▲ 9월3일 무우와 함께 알타리도 씨앗이 발아가 잘되었어요!

가을비가 자주와서 씨앗발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알타리의 어린싹 모습입니다.

 

 

▲ 9월16일 일타리도 무우와 함께 많이 자라고 있네요!

파종후 17일째의 모습

 

 

▲ 가을농사전경 사진앞에서부터 알타리두둑,무우두둑 1줄반, 배추두둑 2줄반, 당근두둑 1줄 입니다.

배추밭 풀매기 작업에 열중인 안식구입니다.

 

 

 

▲ 10월8일  알타리모습.

 9월말에 솎아주기를 하면서 간격을 5~7Cm 로 했는데

잎이 무성해지며 좁은듯하네요! 가을햇볕으로 낮에는 잎이 축 늘어진 상태입니다.

 

 

▲ 11월1일 알타리무우의 모습입니다.

무성하게 잘자라고 있어요!

 

▲ 수확이 가까워 왔어요!

김장하기전에 수확하여 총각김치 담아야지요...

 

 

▲ 11월11일 알타리무우 수확했어요!

다자라고 알도 굵어져서 미리수확 알타리김치를 담으려고 합니다.

 

 

 

▲ 모두 뽑아 두둑에 눕혀둔 알타리의 모습입니다.

 

 

▲ 알타리 씨앗의 봉지 사진에는 밑둥이 밑밑한 모습인데

수확시기에는 밑이 굵어지고 바람이들어 있어요!

왜그런지 이해가 않되네요!

 

▲ 수확한 알타리무우를 지인들께 나누어주고 우리는 김치통으로 1통만 담았어요!

잘익으면 겨울에 맛나게 먹겠지요! 기대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