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시금치 파종이 이른듯한데 오늘 무우,알타리 씨앗파종하는김에
함께 파종하였어요! 늦가을 일부는 수확하여 먹고 남는것은 월동시켜
내년봄에 수확하려 하는데 뜻대로 될는지요! 농사라는게 경험이 제일 중요합니다.
힐링텃밭을 3년째 경작하지만 깊은 노하우는 아직 부족한것 같습니다.
▲ 미리 만들어 놓은 두둑에 가로로 호미를 이용하여 골을 만듭니다.
골간격은 10Cm, 깊이는 2~3Cm 입니다. 그리고 씨앗을 골을따라 줄파종합니다.
시금치는 솎아 먹는것이기에 씨앗 밀도를 적당히 하여 뿌렸습니다.
▲ 씨앗 파종후 모습 흙덥기는 손바닥으로 좌우흙을 끌어서 덥고, 가볍게 손바닥으로 두드려준다.
▲ 9월16일 시금치의 모습입니다. 가을에 수확하기에는 충분할것 같은데............
월동용으로는 너무 크지 않을까 걱정이네
▲ 10월8일 상추가 많이 자랐어요! 겨울나기에는 너무 이르고
겨울이전에 모두 뽑아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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