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2014 농사이야기

배추모종정식(8월29일)

활기찬하루 2014. 9. 17. 11:49

금년가을에는 배추 1판 105포기를 심었어요!

1판가격이 10,000원, 종자는 불암배추입니다.

겨울에 맛나는 김장을 담그기 위하여 정성들여 준비합니다.

▲ 배추모종 정식할 두둑을 만듭니다. 퇴비를 적당량 뿌리고 땅을 뒤집어 헤친다음 토양살충제도 뿌렸습니다.

두둑의 크기는 넓이 80Cm,높이 15Cm 로 하여 2줄로 정식할 예정입니다.

 

 

 

▲ 8월29일 모종 1판 105포기 1만원 구입한 배추모종 입니다. (맛있고,야물다는는 불암배추)

 

 

▲ 열심히 모종을 심는 안식구, 농사농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가르치는대로 잘합니다.

 

 

 

 

 

 

▲ 만들어 놓은 두둑 3개중 2개반정도가 심어질것 같습니다.

남는곳에는 무우를 파종할것입니다.

 

 

 

▲ 9월3일 배추모종 정식후 가을비가 와서 활착에 도움이 되겠어요!

 

 

 

▲9월16일 배추밭에 풀이 많아 풀메기 작업에 열중인 안식구 입니다.

 

 

 

▲ 잘자라고 있는 배추 아직은 벌레의 피해가 없는데............

자주 확인하여 벌레도 잡아 줘야 품질좋고, 무공해 배추를 수확할것인데!

 

 

 

 

 

 

 

 

 

▲ 10월8일 힐링텃밭의 가을채소들입니다.

앞에서부터 당근,배추,무우,알타리,시금치, 상추는 안보이네요!

저뒤에는 힐링텃밭 다른가족의 작물들입니다. 모두들 잘 가꾸고 열심히,잼나게 하고 있답니다.

 

 

▲ 11월1일 배추가 속이 차기 시작합니다.

 

 

▲ 11월1일 현재가지는 잘자라고 있어요! 앞으로 1달만 병충해 없이

잘자라주고, 속이 꽉차기를 기원합니다.

 

▲ 12월5일 배추 수확하여 다듬어 베란다에 절임준비를 했어요!

배추가 크기가 작아서 시장에서 파는 큰배추의 반도 않되네요!

 

 

 

 

▲ 앞에 5포기는 시장에서 추가 구입한것입니다.

내가 수확한 배추는 구입한 배추의 1/2도 않되네요!

포기로는 70포기입니다.

 

 

▲ 12월6일 오후 절이고 있어요!

 

 

▲ 배추가 작아서 소금을 조금씩만 넣어야겠다며

조심스럽게 절이고 있는 집사람

 

 

 

▲ 12월7일 새벽2시에 건져 물빼기 하고

오전에 양념준비하여 김치 버무리고 있습니다.

옆에서 저도 돕는데 허리아파 오래 못하겠더라고요....

 

 

▲ 금년겨울 월동준비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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