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고추농사 작지만 준비부터 모종,수확 과정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퇴비뿌리고,두둑만들고,올해는 건고추 수확을 늘려 자급할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4월29일 안강장에서 고추모종구입 정식했어요!
(일반고추1판 105포기/18,000원,청양고추20포기/3,000원 구입)
▲ 3월24일 고추밭 두둑 만들기 위한 퇴비뿌리기
▲ 3월24일 두둑만들기 모두 5고랑에 모종 약120포기 정식예정입니다.
▲ 좌측두둑에는 고추,우측두둑에는 오이,토마토,가지 정식예정입니다.
▲ 4월8일 비닐멀칭 작업중
▲▼ 4월8일 고추밭 5고랑 비닐멀칭완료
▲ 옆의 고랑은 나중에 오이,토마토,가지 정식 예정입니다.
▲▼ 힐링가족 신주영씨 내외도 비닐멀칭에 열심입니다.
▲ 비닐멀칭후 고랑사이에는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 4월29일 고추모종구입 정식실시(신주영씨부부)
▲ 아침에 안강장에서 고추모종구입함(4월29일)
▲ 미리 비닐멀칭했던 두둑에 구멍을 내고,물도준다음 모종준비하는 나의 짝꿍(4월29일)
▲▼ 서창엽씨 고추모종 돕는 힐링 가족들
▲ 신랑이 인도네시아파견으로 혼자 농사짓는 손명지 여사를 돕고 있어요!
▲ 밭에 놀러오신 오현미 사모님
▲ 고추모종을 마치고 힐링콘테이너에서 맛나는 삼겹살에 중식만찬
▲ 고추가 뿌리를 내리고 잘자라고 있어요(5월14일)
▲ 5월14일 고추의 모습 모종 중간에 뿌리에 닿지 않도록 복합비료를 시비했습니다.
▲ 5월31일 의 모습/순치기 작업 완료후,고추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 셋집의 고추가 잘자라고 있어요!
▲ 6월24일 고추가 무성해지면서 꽃이피고,열매가 커갑니다.
▲ 7월13일 고추대가 무성해지고 열매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 7월13일 머지않아 붉게 익어갈것 같습니다.
▲ 7월20일 고추가 빨갛게 익었어요!
▲ 7월20일 고추의 모습
▲ 7월25일 고추 첫수확입니다.
▲ 첫물이라 굵고 품질이 좋습니다. 생고추 5Kg 정도 될것 같아요!
▲ 8월3일 두번째 딴 고추입니다.
▲ 가정용 건과류 제조용 건조기에 일부 말려 햇빛에 말립니다.
건조기가 작아 수확량을 감당이 않됩니다.(50도에 40시간 하는데 골쿠는 정도입니다.)
▲ 옥상에 비닐이용 하우스식 건조대도 만들었는데 크기가 작아 소화를 못해 밖에서도 말립니다.
▲ 8월6일 첫물수확한 고추는 어느정도 말랐어요
▲ 건조대안의 고추 건조모습
▲ 옥상에서 햇빛에 직접 말리기
▲ 올해 수확한 건고추 전체입니다.(약 20근정도) 남들은 10포기에 40근도 수확한다는데....
한해동안 고추농사에 함께한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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