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2013 농사이야기

강낭콩 파종(4월10일)

활기찬하루 2013. 4. 12. 07:15

미리 만들어 둔 두둑에 강낭콩을 파종하였습니다.

작년에 수확하여 말려 두었던 씨앗을 하룻밤 물에 불궈 사용하였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심었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하여 오래도록 식용이 가능합니다.

 

 ▲ 물에 하룻밤 불린 강낭콩씨앗

▲ 두둑에 대각선으로 씨앗을 파종하였습니다. 조금더 많이 심으려는 욕심..... 

 ▲ ▼ 파종하는 나의 모습(아내가 찍어 주었어요!) 

▲ 30Cm간격으로 1구멍에 3알씩 파종 했어요!

▲ 파종한 강낭콩 두둑 파종후 물을 흠뻑 주었어요!(좌측2고랑은 감자두둑입니다.)

 ▲ 윗밭에도 3고랑을 더심었어요.맛나는 강낭콩에 반해 올해는 배로 늘렸답니다. 

 ▲ 강낭콩 발아율이 매우 저조합니다.(5월14일모습)

▲ 아래밭의 강낭콩역시 발아율이 매우 저조 깊이 파종한이유인지? 

▲ 5월31일 금년 강낭콩 수확은 기대에 많이 못미칠것 같아요! 발아율도 적고, 자라는 상태가 않좋습니다, 

 ▲ 올해는 기대에 못미치는 작황입니다. 씨앗발아부터 드문드문.....

▲ 6월27일 아침 열매는 맺히는데 알이 잘 영글수 있을까요? 잘되기를 기대합니다. 

 ▲ 7월13일 콩줄기도 누렇고 콩꼬투리도 누렇게 되어 수확을 해야 겠어요! 

▲ 7월15일 익은것만 골라 수확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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