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다녀오는길에 강구장에 들러 완두콩씨앗 2봉지를 샀어요!
1봉지에 3000원씩 구입했는데 종묘상 할머니 말씀이 물에 담그지 않고
바로 심어도 된다기에 밭으로 바로와서 밭고랑을 만들고 파종했습니다.
길게뻗은 칡 및 나무뿌리로 두둑만들기가 힘이 들었답니다.
▲ 씨앗파종하는 안사람
▲ 3월의 기온이 아침,저녁으로 낮아서인지 완두콩싹이 이제 올라오네요! 참 예쁩니다.(3월31일)
▲ 5월18일 완두콩의 꽃이 한창 피어 납니다.
▲ 6월3일 열매가 많이 맺었어요!
▲ 6월19일 양은 많지 않지만 우리식구들이 먹을 만큼 수확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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