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사색의길

 

 포은사색의길 탐방

 

오어지 둘레길을 걷다

포은 사색의길 탐방로 이정표를 보았습니다.

다음에 이길을 한번 걸어 봐야 겠다고 마음먹은지

얼마가 지났나!

오늘은 포은사색의 길을 걸어 보기로 했습니다.

포항 오천읍에서는 매년 포은문화축제가 열립니다.

포은은 정몽주 선생의 호인줄 아는데

왜 이곳 포항 오천에서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는

포은 문화축제 가 열리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포은 사색의길도 있더라고요!

 

 

 

 

▲ 오어지 쪽에 세워진 안내판

항사리 가는길 좌측옆에 있어요!

궁금하여 오늘은 이길을 걸어 봅니다.

 

 

 

 

 

 ▲ 오어지 둘레길 옆에서 시작되는

포은 사색의길 입구 계단입니다.

 

 

 

 

 

 

 

 ▲ 계단을 오르고 나니

이정표가 보입니다.

 

 

 

 

 

 

 

 

 

 

 

 

▲ 사색의길 중간중간

산수유 와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노란꽃은 생강나무인지, 산수유 인지 사실 저는 구분을 못합니다.

ㅎㅎㅎ  

 

 

 

 ▲ 저아래 도로는 포항 - 울산 고속도로

포항 문덕 방향 도로입니다.

멀리 포항시내 전경이 보이지요!

고속도로 하부 굴다리를 지나

계속 직진하면 문충리 마을이 나타납니다.

 

 

 

 

 

 

 

 

 

▲ 포은 사색의 길 문충리 쪽에

세워진 안내판입니다.

 

 

 

 

 

 

▲ 거리도 멀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수 있는 편한길입니다.

그러나 아쉬운점은 오어사 주차장으로

가려면 오어사 들어가는 인도도 없는 도로변으로

걸어 가야 하기에 통행차량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가능하면 뒤돌아 가는 코스를 택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바라건데 도로변 인도좀 확충 해주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