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향로봉

 내연산 향로봉 가다

 

예전에는 자주 다닌 산 이지만

최근 몇년 동안은 향로봉 올라본 일이 없는것 같다.

오늘은 아내에게 오늘 향로봉 한번 갈까

했더니 혼쾌히 승낙을 했다

최단가리 코스로 택하여 가는거니

간단하게 점심준비하고

간식거리 챙겨 출발 했어요!

 

2020년2월23일 09:30 집출발

 

▲ 10:04분

죽장면 하옥리 가는길 향로교에서 출발

향로봉 등산 코스중 최단거리 코스 입니다.

 

 

 

 

▲ 산행시작한지 약 1시간50분

경과 지점에 위치한 안내팻말

팻말에 씌어진 시간과 비슷하게 소요 되었다

그것도 등산길이니 조금 빠른게 아닌가!

향로봉 정상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요즘은 등산로에 산행 위치 표지판을 설치하여

산행중 조난시 구조대응이 용이하도록

잘 되어 있습니다.

 

 

 

 

▲ 열심히 앞만 보고 따라오는

울 아내 건강을 위하여 걷기도 열심히 합니다.

 

 

 

▲ 향로봉 정상 한켠에 설치된 표지판

 

 

 

 

▲ 향로봉 정상의 돌탑

 

 

 

 

▲ 향로봉정상 표지석

자주 다닌 등산로 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워 보이는것이

산행인것 같습니다.

 

 

 

 

 

 

 

▲ 향로봉 정상에서 바라다본 동해바다

 

 

 

 

 

▲ 하산중에 점심식사

바람도 막힌 안부 낙엽위에 앉아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맛나게 느껴지는 맛

산행아니면 못느끼지요!

 

 

 

 

  

▲ 점심먹고 잠시 하늘보며 누웠답니다.

따뜻한 햇살아래 포근한 낙옆위에

누우니 절로 눈이 감깁니다.

 

 

 

 

▲ 왕복 약8Km

소요시간 4시간 26분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