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2014 농사이야기

도라지,더덕파종(2014년3월25일)

활기찬하루 2014. 3. 26. 23:07

오늘 여러가지 파종을 하네요!

당근,강낭콩에 이어 도라지.더덕까지 파종했어요!

▲ 2000원짜리 도라지 씨앗입니다.

 ▲ 더덕씨앗 1봉지 2000원주었어요!

▲ 두둑 폭1m, 길이 2.5m 정도입니다.

▲ 손가락으로 1.5Cm 깊이로 고랑을 만든다음 4줄로 줄파종했어요!

▲  나는 흙과 섞지 않고 종이컵에 씨앗을 담아서 직접 파종했어요!

2년전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파종했는데 발아가 잘되었거든요....바람이 불때는 주의해야합니다.

▲ 씨앗파종후 물도 주었습니다. 파종하고나니 날이 어두워집니다. 

 ▲ 4월25일 더덕,도라지 밭이 풀이 너무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이제 막 싹이 올라 오는 시기라 조심히 잡초 제거(풀뽑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잡초제거작업후의 모습 뒤에 지주 세워둔곳은 더덕 파종장소 이고요!

지주없는 앞의 모습이 도라지 파종 장소인데 조그마하게 드문드문 발아가 되고 있네요! 

▲ 4월25일 씨앗파종후 30일만에 발아된 더덕의 모습입니다. 

▲ 잡초제거후 4줄로 파종한 더덕싹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도라지도 발아가 되긴 하는데 아직 더덕보다 작아서 촬영을 않했어요! 

▲ 4월29일 비온뒤 도라지 파종밭입니다. 싹이 조금씩 올라 오는게 보이네요!

파종 39일만입니다.

▲ 파종 39일만에 발아된 도라지 싹입니다. 

▲ 4월29일 비온뒤의 더덕밭 모습입니다. 

 ▲ 5월2일 도라지 밭 싹이 드문드문 보이네요!

 ▲ 도라지 싹을 가까이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 5월12일 도라지가 이제 사진에서 형상이 보일정도로 자랐네요!

더덕보다 발아도 늦고,자라는 속도도 늦습니다.

▲ 5월12일 더덕의 도라지와 더덕을 같은날 파종하였는데 더덕이 먼저 싹이 올라오고

도라지는 좀 늦네요!! 

 ▲ 5월25일 더덕이 제법자랐습니다.

머지 않아 넝쿨 타고 올라 가수 있도록 그물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 5월25일 도라지 싹도 제법 올라 왔습니다. 

▲ 6월2일 도라지 밭 1주일전 보다 많이 자랐습니다.  

▲ 6월2일 더덕밭입니다. 머지 않아 넝쿨가이드를 쳐줘야 할것 같습니다.  

 ▲ 6월10일 도라지 순이 약10~15Cm 정도 자랐어요! 

▲ 6월10일 더덕넝쿨 가이드설치 했어요! 두줄사이에 지주를 세우고 그물을 설치하였습니다.

▲ 6월18일 도라지 순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 6월18일 더덕 넝쿨이 그물을 감고 올라 가는것이 있습니다. 옆으로 처지는 순은

그물에 걸어 타고 올라 가도록 해주었습니다.

▲ 7월4일 도라지 파종이 늦은 탓인지 키가 작은 상태에서 꽃망울이 생기고 있어요!

▲ 7월4일 더덕순이 그물을 타고 그물 끝까지 올라왔어요!

그물을 타지 못한것은 계속 올려주고 있습니다. 

 ▲ 7월20일 도라지키가 크지는 않았지만 꽃이 활짝피고 있어요!

▲ 7월20일 더덕넝쿨도 지주보다 더크게 자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