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선선해지고 하여 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보경사 내연산우척봉 산행을 실시했습니다.
주중평일이라 인적도 없고,아내와 조용한 산행을 하였습니다.
내려오는길은 시명리에서 계곡트래킹을 하는데 조심해야 겠습니다.
아직까지 뱀(독사)이 계곡에 머무르고 있더군요....
또한 다슬기도 잡고,개복숭아도 따고
제법수확을 얻은 산행이었습니다.
▲ 계곡에서 만난 뱀 건드리면 공격할 자세입니다.(일반독사)
▲ 스틱으로 위협을 주니 도망갑니다.
▲ 가을산행시에는 뱀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 계곡 내려오는중 다슬기가 많아 잠시 주었어요!
▲ 다슬기국 한번 끓여먹을 량입니다.
▲ 깊은 계곡이라서인지 개복숭아가 9월인데 새파랗게 열렸어요!
▲ 집에와서 엑기스 담으니 큰병으로 꼭채우고 남는것은 다른병에 담았어요!
관절염에 좋다기에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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