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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텃밭 가꾸기란?

활기찬하루 2013. 4. 15. 23:57

생태적 텃밭 가꾸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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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변 공터, 베란다, 옥상, 화분등을 이용해 직접 씨앗을 뿌리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채소를
가꾸는 것입니다
.
그리고, 일정한 공간이 없는 분들은 서울시나 각 자치단체 및 일반 농가에서 분양하는 주말농장에 참여하여
직접 유기농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는 것입니다.

 
생태적 텃밭 가꾸기를 통해 무엇을 느끼고 배울 수 있을까요
?
작은 공간의 텃밭이지만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 할 수 있고, 스스로 환경을 지키는 생활 훈련이 됩니다
.

주말농장에 참여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씨를 뿌리고 작물을 재배하여 수확하는 기쁨을 얻고 소비적인 문화가 아닌

새로운 주말 가족문화운동이 됩니다.


아이들은 흙에서 작물을 재배하면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배울 수 있습니다.

유기농산물을 직접 재배하여 소비함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며, 친환경농업을 육성하는 소비자 의식 운동이 됩니다.

 

 

유기농법으로 텃밭을 가꿔야 할까요?

■ 유기농법이란 ?

윤작(輪作)을 하거나 유기질 비료의 투입 등으로 토양을 관리하며, 화학비료와 유기합성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아니하고
,
농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환경농산물의 품질기준에서)

■ 화학비료와 유기합성농약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화학비료나 농약의 독성은 상당기간 농산물(식품) 오염, 토양에 잔류되어 수질오염의 악화, 각종 생물에 악역향을
주며 생태계의
파괴, 토양미생물의 감소와 토양의 산성화로 농작물 생산성을 저하시키며 특히 제초제의 주성분인
다이옥신
(dioxin)
인체에 피해가 큽니다.

■ 유기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게 되면

농업면에서는 일체의 화학합성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자재를 사용하여 유기물이 토양 환원과 지력을

회복시켜 생산성이 증대되며, 환경보전면에서는 토양미생물, 작물, 가축, 인간사이에 존재하는 생태계 물질

순환체계의 균형을 유지시켜 모든 생물체가 공존할 수 있으며 농업생산력을 지속시켜 생산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립하고 농가 경제의 안정, 수익성이 보장되어 경제적 이득을 얻고,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농산물은 맛과 영양이

좋고 인간에게 해를 주지 않아 우리 건강이 증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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