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2013 농사이야기

감자파종(3월24일)

활기찬하루 2013. 4. 1. 15:41

씨감자 5천원어치 사서 두집이 나누어 심었답니다.

작은 씨감자이기에 2~3쪽으로 내어 나무잎을 태워 소독을하고

미리준비한 두둑에 심었어요!

▲ 퇴비뿌리고 두둑을 만듭니다. 2고랑만 심을겁니다.  

▲▼ 다정하게 감자를 파종하는 서창엽씨 내외

▲ 앞에 2고랑은 감자파종하고 나머지는 강낭콩 심을겁니다.

뒤에 고랑내어둔것은 신주영,서창엽씨 준비해둔것 

 ▲▼ 3월24일 파종한 감자가 싹이 올라오고 있어요!(4월17일)

 

▲ 5월14일 감자가 자라는 모습/순은 2개만 두고 잘라 주었습니다.

 ▲ 5월31일 자라는 모습

▲ 5월31일 감자꽃의 모습 

▲ 6월27일 아침 하지가 지나서인지 감자잎이 누렇게 변하고 있어요! 수확할때가 되었네여~~

▲ 7월1일 감자수확하는날 폭염의 더운날이라 오후5시에 모여 시원한 막걸리 먼저....

 ▲ 준비한 음식을 차려 놓고 먹으려는데 공인중계사 "성기종" 사장이 방문 함께 하였다.  

▲ 신주영씨 내외 개고기를 준비해와 맛나게 먹었어요! 

▲오이도따고,호박도 따고...... 

 ▲ 감자수확하는 박미선여사(내아내)

 ▲ 각자의 감자를 수확하고 있어요 필섭이 모친 

▲ 작년보다 알이 굵고 양도 많아요....제철에 맛나게 반찬 해먹을수 있는 양입니다.(손명지여사)

▲ 내일(7월2일)부터 장맛비가 온다기에 오늘 감자수확하고,고추 살충제도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