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의 특성
→유산소 운동이나 좋은 공기를 많이 마시는 것은 좋은 암치료법이 될 수 있다.
→암세포의 식량공급로인 모세혈관을 만들지 못하게 차단하면 암세포는 죽는다(양방의 수술)
위암은 각종 암가운데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위암발생률은 맵고 짜고 뜨겁고 태운 음식을 많이 섭취함으로 더욱 증가되는데 이런 음식이 위를 오랫동안 자극하여 변형세포가 생기게 되고 이렇게 고장난 이상 유전자가 수리 복구 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변형이 일어나면 위염에서 악성 암세표로 발전하게 된다. 잘못된 식습관과 더불어, 정신적인 스트레스, 음주, 흡연, 약물남용등도 위암 발생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고 있다.
유전자가 손상되었다고 해서 모두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며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지속적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지속적인 변형이 일어나 암세포로 발전하게 된다.
위암의 증상
불행히도 대개의 암은 어느 정도 발전한 단계 이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위암은 더더욱 증상이 경미해서 초기에는 상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트림, 가슴의 통증, 설사, 소화불량, 더부룩함, 체중감소등 위염이나 위궤양 증세와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렵다. 초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일년에 한번, 적어도 3년에 한번은 위 내시경이나 검사상 고통이 전혀없는 위투시검사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조기 위암의 경우 양방 수술만으로 92%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암은 증상과 침윤정도 전이여부에 따라 4기로 나누는데 1기인 경우 수술을 위주로 하고 2,3기에는 수술을 위주로 하되 수술 후에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를 하며 4기에는 화학요법을 위주로 필요에 따라 고식적인 수술 및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양방으로 암세포를 제거하고 한방으로 약해진 면역기능 증진시키고 항암제의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동서양 병용 요법이 양방 단독치료보다 치료효과를 향상시키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윗 글은 서적 "대전대 한방병원장 조종관 박사의 플러스 암치료법"을 참고했습니다.
조기위암과 진행성 위암
악성암의 기본적인 특징은 세포가 제 위치를 벗어나 다른 위치를 침범하는 경우로서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는 양상은 이차적인 기준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여 새로운 형태의 조직을 형성하여도 (예를 들어 사마귀와 같은 경우) 본래의 위치를 벗어나지 않고 주위조직을 침범하지 않으면 양성암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사마귀의 경우는 보기 흉하게 자라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가 지나면 떨어져 나가 흉터도 없이 치료가 됩니다. 그러므로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는 것이 악성암에서 나타나긴 해도 보다 근본적인 악성의 원인은 제 위치를 벗어나 다른 조직 및 장기에서 계속 성장하는 비정상적인 침습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기위암 (early gastric cancer) 과 진행성위암 (advanced gastric cancer) 은 매우 다른 치료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위암치료 시 대단히 중요한 소견인데 이때도 역시 암세포가 어느 정도 주위 조직을 깊이 침범했느냐가 분류기준입니다. 조기위암은 암세포가 주위조직을 거의 침범하지 않고 본래의 위점막이나 점막 가까이 머물러 있는 것을 현미경으로 확인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거의 완치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고 따라서 위내시경 검사나 위조영술과 같은 방사선과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조기 발견, 조기치료를 하는 것이 위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의사들은 조기위암과 진행성 위암과 관련하여 한가지 중요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정기검진을 하면 조기위암을 주로 발견할 수 있고 진행성 위암은 간혹 발견하는데 이것은 조기위암이 원래 침습성이 약하거나 느려 조기위암 상태로 오래 머물러 있기 때문에 정기검진 시 확률적으로 진행성 위암보다 조기위암이 자주 발견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침습(진행)이 빠른 진행성 위암은 처음 검진에는 나타나지 않았더라도 다음 검진 시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위암의 형태로 발전하여 조기위암의 형태로 발견되는 기회가 적다는 것입니다. 형태학적으로는 이러한 생물학적 특성을 구분할 수 없지만 조기위암의 경우에도 간혹 재발하기 때문에 진행성 위암의 특성을 가진 조기위암의 위험성은 있으며 이를 가려낼 필요가 있었습니다.
검사시점에서 형태학적으로 조기위암이었다고 하더라도 진행성 위암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는 보다 안전하면서 치료 후 삶의 질을 고려하는 치료 방침을 정하는데 필요합니다. 침습성이 약한 조기위암은 절제범위를 최소화하여 위의 기능을 보존하고 수술로 인한 고통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진행성 위암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있는 조기위암은 재발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절제 범위와 방법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형태학적 소견은 보다 세분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검사시점의 형태학적 소견이 조기위암이라도 악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위암의 특성 때문에 더욱 강조됩니다. 조직검사의 결과가 1기 위암이라도 간혹 재발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다고 침습정도가 미약한데도 불구하고 광범위하게 위를 절제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조직검사가 제일 중요한 진단기준이지만 보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실제 위암 절제 방침을 정하는데 일차적인 내시경 조직 검사가 중요한 자료이긴 하지만 범위나 방법은 위조직을 육안으로 확인하여 최종적으로 결정합니다. 해박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결정을 하지만 변화무쌍한 위암의 특성상 항상 긴장하고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시경 조직에 대해서 형태학적인 확인과 함께 유전자 검사를 하여 유전자형을 알 수 있다면 보다 개선된 수술방침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위암 유전자형은 조직검사로는 알 수 없는 암세포의 침습, 진행특성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주식 |
현미작곡밥 - 현미, 현미찹쌀, 통보리, 흰콩, 약콩, 서리태, 기장, 팥, 수수, 율무, 차조, 밀 |
국류 |
미역국, 된장국, 감자국, 콩나물국, 무국, 시금치국, 시래기국, 김치국 |
찌게류 |
된장찌게, 청국장, 두부찌게, 김치찌게 |
김치류 |
배추김치, 나막김치, 깍두기, 동치미, 총각무(맵거나 짜지 않게) |
숙채 |
콩나물, 파래무침, 시금치, 미역나물, 김, 버섯류 |
생채 |
고구마, 당근, 양배추, 피망, 오이, 상추, 쑥갓, 깻잎, 양파, 치커리, 양상추, 고추, 미나리, 돗나물, 도라지, 더덕 |
조림 |
우엉, 연근, 감자, 두부, 콩조림 |
마른반찬 |
김, 다시마, 파래 |
과일류 |
포도, 감, 귤, 딸기, 참외, 수박, 사과, 배, 토마토, 기타 모든 제철 과일 |
기타 |
메밀묵, 감자전, 도토리묵, 다시마, 콩가루, 현미떡, 청포묵 |
현미우유 |
현미, 현미찹쌀, 율무, 검은콩, 검은깨를 갈아서 우유에 타 수시로 |
음~ 기본이 있죠? 채식위주라는 것, 자연식품이라는 것, 콩류는 모두 좋다는 것, 자연으로부터 나온 그대로의 음식물이 가장 좋습니다. 환자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식사를 하면 건강이 나빠지는 일은 없겠죠? 다만 육류를 섭취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단백질은 부족은 충분한 콩류의 섭취로 보충하여야 합니다. 물론 고기류를 조금씩 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정백가공 식품 |
흰쌀밥, 흰밀가루, 흰설탕, 맛소금 |
인스턴트 식품 |
라면, 피자, 카레, 햄버거, 냉동만두 |
설탕함유 식품 |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가당쥬스, 빵, 과자,케익, 쵸콜릿, 토마토케첩 |
튀김류 |
치킨, 돈가스류, 각종 튀김, 핫도그, 도우넛, 포테이토칩 |
육류 및 가공품 |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및 계란, 햄, 소시지, 베이컨, 고기통조림 |
가공 유제품 |
가당 우유, 가당 요구르트, 버터, 치즈 |
소금에 절인 냉동생선 |
고등어, 멸치, 삼치, 정어리, 꽁치, 참치 |
가공 유지류 |
버터, 마가린, 마요네즈, 쇼트닝, 땅콩버터, 팜유 |
기호 식품 |
술, 커피, 담배 |
기타 |
짠 음식, 화학첨가제(방부제, 색소)가 많은 음식, 농약게 오염된 식품 |
에궁~ 이런걸 다 못먹으면 뭘 먹느냐구요??? 잘 보세요. 다 공통점이 있지요? 가공된 식품, 인스턴트 식품, 화학적인 가공이 가미된 것은 피해야 합니다. 빵도 집에서 만들어 먹구요. 사먹는 쥬스대신 결명자차, 구기자차, 녹차등을 만들어 먹으면 좋겠죠? 우유는 아주 좋은 항암식품이거든요. 그러니 신선한 무가당 우유는 많이 드십시오.
한꺼번에 다 지키려면 힘드세요. 조금씩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지키십시오. 그리고 무조건 안먹어서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단 조금씩 조금해서 드시는 쪽이 좋을겁니다. 육류가 모두 나쁘다고 해서 절대 안드시면 단백질 부족이 생깁니다. 될 수 있으면 금하시고 콩류로 충분한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하시구고 가끔은 소고기를 조금씩 드셔도 될 거예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됩니다 ^ ^
지킬건 지키되 즐겁게 식단을 짜십시오.
암환자를 위한 요리법
마늘 양배추 당근 녹차는 식탁위의 '항암보약'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최근 ‘항암음식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마늘 양배추 대두 당근 파슬리 등 40여 가지 식물을 항암 효과가 뛰어난 음식으로 선정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을 소개한다.
식생활 이렇게 하세요
① 채소엔 잔류 농약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수세미로 깨끗이 씻는다.
② 감자류 근채류 과일류는 껍질을 두껍게 깎는다.
③ 고사리 등 산나물은 떫은 맛이 사라질 때까지 물에 담가 둔다.
④ 햄 소시지 어묵은 끊는 물에 2∼3분 삶거나 뜨거운 물을 끼얹는다.
⑤ 육류의 비계는 칼로 떼어내고 닭고기도 껍질을 벗긴 뒤 조리한다.
① 야채를 조리할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비타민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② 등푸른 생선을 조리할 때 참기름을 쓰면 DHA EPA의 산화를 막을 수 있다.
③ 양파는 가능하면 날것으로 먹는다.
④ 토마토는 삶아 먹어도, 파스타나 조림요리 등에 넣어 먹어도 좋다.
①음식의 탄 부분엔 발암물질이 있으므로 떼어낸다.
②와인엔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지만 과음하지 않는다.
③곰팡이엔 발암물질이 있으므로 견과류 등을 구입할 때
반드시 기한표시를 확인한다.
④당분이 많은 주스보다 항산화물질이 듬뿍 든 녹차 홍차 커리를 마신다.
⑤햄 소시지에는 발암물질로 변하기 쉬운 아질산이 있으므로 야채와 함께 먹는다.
⑥뜨거운 음식은 식도와 위의 점막을 자극하므로 식도암을 일으킬 수 있다.
⑦과식은 비만으로 이어진다. 비만도 암을 일으키는 원인의 하나이다.
⑧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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