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귀촌일기

귀촌 생활에서 얻은 작은 행복

활기찬하루 2021. 1. 20. 16:02

귀촌생활

작은 텃밭에서 한해동안 얻은 행복이다

작은 텃밭 이지만 씨뿌리고, 모종심고, 풀매면서 정성들여 가꾸는 재미

열매가 맺고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희망과 수확의 기대에

행복을 느끼며 한해를 마무리 했답니다.

 

집옆 아주 작은 텃밭 여러가지 채소를 가꾸었어요!

 

 

부추 15포기 우리가 먹기에는 남습니다.

 

 

상추는 모종을 얻어 심었는데 실하게 자라고 있어요!

 

 

오이넝쿨 조선오이,가시오이 두종류를 심었는데 꽃이피면서 열매가 열리는것이 보기 좋습니다.

 

 

가지는 8포기 심었는데 마나님이 넘넘 많다고 하네요! 가지는 열매가 많이 열리기때문에 적은가족은 3~4포기면 충분할것 같아요!

 

 

가시오이 첫수확입니다.

 

 

방울 토마토 2포기

 

 

대파모종을 심었는데 일부는 이상하게 뿌리가 썩으면서 말라 죽더라고요! 토질이 문제인지, 거름이 많아서인지?

 

 

조선오이 첫수확입니다.

 

 

살구나무도 열매가 노랗게 익어갑니다.

 

 

가지가 많이 열려 썰어서 건조도 시켰답니다.

 

수확한 마늘 알은 작지만 집에서 먹기에는 지장이 없을것 같습니다.

 

 

애호박 수확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가지, 오이 수확물

 

 

머루포도도 주렁주렁 열려 익어갑니다.

 

 

가을대추 태풍에 익기도전에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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