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집짓기(전원주택)

귀촌을 위한 준비

활기찬하루 2016. 11. 21. 17:21

♠ 정착지 조건

 

나의 작은 소망은

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노후 생활은 시골 생활 이었습니다.

우선 귀농이 아닌 귀촌이 우선 이고요

큰길에서 500m이상 떨어지고, 시내에서 30분 전,후

떨어진 조용한 시골마을 입니다.

 

 

 

 

 

위와 같은 조건을 충족 하기 위해 많은 발품을 팔았습니다.

인터넷 부동산 정보를 이용 하여

매물위치,가격등 정보를 확인 현장 확인등

2년여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위치가 좋으면 가격이 안 맞고

가격이 마음에 들면 위치가 마음에 안들고

너무 크거나, 아니면 작거나

마음에 쏙드는 나의 것은

참 찾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조금 마음을 비우기로하고

전에 보았던 곳을 다시 찾아 보기도 하고

딱 마음에 드는 땅은 찾기가 힘들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토지관련 연락을 하던

시내 부동산중개소 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 소재 어느마을 에 위치한

대지, 전을 포함한 3필지로 되어 있는

합계 200여평 정도의 매물이 있었습니다.

현장 확인을 해보니 동네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집터 였으며 현재의 토지주가

복토와, 수도 등 손을 본 상태 의 토지 였답니다.

 

 

<기계면 인비리 1143-6,1135-8번지>

 

마을 길이 접한 토지로 마음에는 들기에

가격 조정을 하자고 하니 전주인은

팔겠다고 하는 가격에서 일푼도 못 빼겠다고 합니다

고민고민 끝에 부동산에 조정을 요청 하였으나

전주인이 헌집 철거등 돈이 들어 간게 있어

조정이 불가 하다고 하기에

어쩔수 없이 구입을 하고 이전을 하였습니다.

이리하여 정착지 준비는

첫발을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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