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원도여행

너무나도 무더운 2016년 여름

그 어느 해보다도 지겹도록 더웠고, 아직도 더운날이다.

피서철이 지난 8월의 후반기 우리 내외는 무작정 여행을 나섰습니다.

목적없이 마음 내키는대로 가자고 하고 포항에서 동해안 #7번 국도를 달렸습니다.

먼저 도착한곳이 동해시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무릉계곡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 점심식사전 들른 삼척 증산해수욕장 작고 한적한  해수욕장

멀리 리조트가 보인다.

▲ 동해시 맛집을 찾은곳 동그라미 해물집이다.

 

▲ 이곳은 손님이 주문을 하면 생선을 조리(굽기) 하기에 

기본 기다리는 시간이 30분~1시간이란다.

 

▲ 식당 내부에 갖가지 약초로 담은 술이 많기도 합니다. 

▲ 모듬회도 곁들여 나오네요!  

▲ 생선구이정식 한상입니다.

▲ 점심식사후 찾은곳 무릉계곡

▲ 아직도 더운날씨로 무릉반석 주변에는 피서객들이 많습니다. 

▲ 삼화사 일주문 

▲ 용추폭포 오르는길에 아름다운 춤사위 공연

 

▲ 쌍폭포

▲ 길가의 다람쥐

▲ 용추폭포 구경하고 내려오는길 삼화사도 들렸습니다.

▲ 강릉 정동진 시간 박물관

▲ 정동진 해변

▲ 경포대 해수욕장 에서 석식을 해결하고 1박 했습니다.

▲ 다음날 아침 경포대 해수욕장

철지난 바닷가 한가한 모습입니다.

▲ 초당순두부로 아침을 해결하고 다음 목적지는 대관령으로!

▲ 대관령 하늘 목장입니다.

▲ 하늘목장에서 운영하는 트랙터마차를 타고 정상으로 향합니다.

▲ 하늘목장 정상 전망대도 있습니다.

▲ 하늘목장 관람을 마치고 오대산 상원사로 향하였습니다.

▲ 상원사에 이어 내려오는길 월정사 방문

무작정 나선 1박2일 강원도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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