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

중부내륙 관광열차인 O-Train

협곡열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6년6월6일 경주역에서 09:16분 열차를 타고 중앙성 상행

영주역에서 환승하여 O-Train을 탈수 있엇습니다.

기차표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왕복 예매를 하였답니다.  

▲ 경주역에서 상행선 열차를 기다리는중

▲ 기차여행은 먹는 재미 이지요!

▲ 발렌타인 21년산 가져왔다고 자랑입니다. ㅎㅎㅎ

▲ 즐기는 사이 어느덧 영주역 도착

▲ 영주에 사는 친구에게 연락을 했더니 부인께서 얼굴이라도 보고싶다고

환승 대기 시간을 맞추어 배지원 여사께서 나와 주셨습니다.

반가워 포옹도 하고............정말 반갑습니다.

▲ 환승전 한컷!

▲ 청량리에서 출발한 관광열차가 풀렛홈으로 들어옵니다.

▲ 배지원 여사께서 영주순대를 사다주셔서

넘너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영주 갈 기회가 되면 꼭 먹고 와야 겠습니다.

▲ 백두대간 협곡열차 구간중 첫역인 분천역입니다.

▲ 분천역 산타마을

눈덥힌 겨울에는 더욱 멋지겠어요!

▲ 분천역에서 충분한 시간을 주어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 양원역에서 잠시

▲ 경치가 아름다운 승부역

▲ 종착지 철암역입니다.

이곳에서 2시간정도 관광시간을 주어 주변 관도 하고 식사도 하였답니다.

▲ 철암역 앞 상가건물의 뒷모습

▲ 탄광으로 향하는 남편,아빠에게 안녕히 다녀오세요!

▲ 여보 다녀올께요! 빠이~~빠이

▲ 옛날 광부들의 안식처였던 주택

지금은 폐가가 된채로 보전하고 있답니다.

▲ 퇴근후 삼겹살에 쇠주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달래는 모습입니다.

▲ 철암역 주변 마을기업인 두멧골식당에서

곤드레 밥으로 중식을 했어요!

마을 할머니들이 문닫은 식당을 인수하여 운영하는 식당인데

음식이 넘넘 맛 있었답니다.

▲  곤드레밥

▲ 식당 할머니들과 함께!

음식이 넘넘 맛이 있어 함께 찍자고 하니닌 혼쾌히 응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옛 식당 간판도 떼지 않고 그대로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 철암역 주변 시가지

즐거운 기차 여행 이었습니다.

함께한 친구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