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2015 농사이야기

감자파종(3/22)

활기찬하루 2015. 3. 22. 19:12

어제 강낭콩 파종에 이어 오늘은 감자도 파종합니다.

어제 오천장에가서 씨앗용 감자가 아닌 일반감자 5,000원어치

구입하여 반으로 쪼개 놓은 것입니다.

감자싹이 나올 눈은 나오지 않았는데

싹이 잘 나올지 걱정입니다.

 

씨앗용 감자라고 판매하는것은 넘넘 비싸더라고요..

일반감자의 3배수준?

 

▲  오천원치 그입하여 반으로 쪼개놓은 감자 씨앗입니다.

 

 

 

▲  미리만들어 놓은 두둑에 호미로 심을 구멍을 내고

깊이 10cm 정도로 자른면이 밑으로 가게 심습니다.

 

 

 

 

▲  건조한 날씨로 두둑겉은 말랐지만

속은 습기가 있어 그대로 묻습니다.

 

 

 

▲  간격은 40cm정도로 심었는데

오천원치 구입한 감자 씨앗이 반이 남았어요!

 

 

 

▲  감자파종후 비닐멀칭까지 완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