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2015 농사이야기

강낭콩파종(3/21)

활기찬하루 2015. 3. 21. 22:00

금년도 농사시작 첫번째 강낭콩을 파종했어요!

작년에는 강낭콩 발아율이 60%정도 밖에 않되어

실패를 했는데 금년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작년에는 강낭콩 씨앗을 전날 물에 불려 놓았다가 심었고,

금년에는 불리지 않고 심어습니다.

 

 

▲  지난3월8일 2주전에  밑거름용 퇴비와 복합비료를 뿌리고 두둑을 만들어 놓은다음

오늘(3월21일) 강낭콩 파종을 합니다.

두둑을 폭 1m정도로 넓게하여 두줄로 40cm 간격으로 심고 있습니다.

넓게 만들어진 4고랑이 강낭콩 파종 두둑입니다.

 

 

 

▲  강낭콩 씨앗입니다.

4두둑에 바가지에 보이는 씨앗이 몽땅 들어갔어요!

 

 

▲  한구멍에 3알씩 심었어요!

실패, 즉 발아가 않될것을 감안하여 3개씩 심었습니다.

깊이는 3cm 정도......

작년발아율이 적은 이유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