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17일 1박2일로 가족이 함께 여름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문경쌍용계곡휴게소에서 운영하는 펜션으로 예약하고 찾았는데 펜션은 옛날 한옥독채였으며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고,펜션앞의 계곡은 넓은 암반이 펼쳐져있고,수심도 얕아 물놀이 하기엔 참 좋았어요!
다슬기도 잡고,어항을이용하여 피래미도 잡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한옥형 독채펜션
▲ 펜션앞 계곡 물놀이하기가 넘 좋아요!
▲ 물놀이하는 우리공주
▲ 친구 딸아이와 놀고있는 아들
▲ 문경에 사는 아들친구 가족
▲ 아들친구 아이들과 망중한을.....
▲ 물놀이 안한다던 아내도 물에 들어오더니 좋은가봐요!
▲ 주부타고서도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고 겁내는 아내
▲ 아들친구 딸아이와
▲ 어항으로 사람이 없는 계곡으로 옮겨 어획한 피래미
▲ 매운탕으로 맛나는 저녁식사
짧은 시간이지만 가족들의 즐겁고,화목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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