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2013 농사이야기

참깨농사(5월14일 파종)

활기찬하루 2013. 5. 17. 22:01

윗밭에 서리태(검은콩)를 심으려고 했으나

콩심으면 멧돼지가 온다기에 참깨 파종하기로 했어요! 

미리 만들어둔 두둑에 물을 흠뻑주고 촉촉한 상태에서 파종했습니다. 

 ▲ 참깨파종하는 박미선,손명지여사/1고랑에 2줄로 10Cm간격으로 파종하였습니다. 

▲  어제(5월30일)비온뒤 참깨밭 풀매기 작업을 했어요!

▲ 제초작업전 과 후의 모습(사진의 앞이 제초작업前) 

▲ 파종한지 11일째의 참께 싹모습

▲ 5월31일 참깨 두둑의 모습 

 ▲ 6월22일 참깨의 모습 비온뒤 여러개 있는 곳의 모종을 이식했어요!

▲ 6월24일 모습입니다. 이식한 모종이 잘살았어요! 

▲ 7월5일 아침 참깨밭에 풀이 너무 많이 자라고 있어요

 

▲ 7월9일 아침 참깨밭 풀매기 작업후의 모습과 곷이피기 시작합니다. 다른곳보다 좀 늦습니다. 

▲ 7월13일 몇일사이에 무성하게 자라고,꽃도 많이 피었습니다. 

▲ 7월13일 열매를 맺기 위한 참깨꽃의 향연.

▲ 8월3일 참깨의 꽃이 피는대로 열매가 달려 올라 가고 있는것이 신기합니다.

▲ 8월3일 참깨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어요! 

▲ 8월26일 참깨비어 말리고 있어요! 

 ▲ 8월27일 참깨 2번째 털고 있어요!

▲ 8월30일 비온다기에 비닐을 덥어 놓았습니다. 

▲ 첫번째 털어서 말리는 참깨

금년 참깨 수확한것입니다.(6Kg)

많지는 않지만 집에서 꼬소한 깨소금을 맛볼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