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2014 농사이야기
표고버섯종균심기(4월2일)
활기찬하루
2014. 4. 4. 20:37
직장생활을 하면서 기북에 사과과수원을 12년째 운영하는 지인께서
금년3월에 정년퇴직을 하여 찾아 가보았다 귀농한지가 오래되어 안정된 귀농생활을 하는편이다.
찾아간날 표고버섯을 자급자족 하겠다고 미리 만들어 두었던 참나무토막에
종균을 심는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 미리잘라두었던 참나무 토막에 구멍을 뚫습니다.
▲ 예초기를 이용하여 구멍뚫는 기구를 만들었는데 성능이 아주 좋습니다.
▲ 이웃 아저씨가 구멍뚫는 기계를 직접 가져와 도와주고 계십니다.
참나무토막에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2~4줄로 10Cm 간격으로 구멍을 뚫습니다.
▲ 구멍뚫은 나무토막에 종균을 심습니다.
▲ 종균심는 작업을 하는 아내의 모습, 옆의 아줌마실력은 대단합니다.
▲ 종균의 모습입니다.
▲ 종균을 심은 참나무 토막의 모습입니다. 차양막을 덥어 두었다가 2달후에 세워기 작업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