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수지에 사시는 "강태수"사장님 형제처럼 가까이 지내는 지인입니다.
아니 형제보다도 더 자주 만나는 지인으로서 용인과포항이 멀지 않게 느껴지는 사이입니다.
새로구입한 BMW-X6 SUV차를 길을 내기 위하여 멀리 포항을 찾아주시었다.
좋은만남,좋은사이로서 강사장내외분과 포항운하,부산태종대를 함께 여행했습니다.
▲ 오천 오어사경내의 쉼터에서 오어지를 뒤로하고 두사모님의 다정한 모습
시원한 나무그늘과 저수지의 새파란 물결이 어울려 운치가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 나를 제외한 세분의모습 여유로움있는 힐링의 시간입니다.
▲ BMW-X6 SUV 차인데 승용과SUV가 조합된형입니다.
▲ 포항운하관 전경입니다.
▲ 포항운하 크루즈 매표소입니다. 승선요금 성인10,000원/소인8,000원입니다.
▲ 운하관 상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뒤로 포항제철소 전경이 아주 멋집니다.
▲ 포항제철소 전경과 아래는 운하관 주차장입니다.
▲ 포항제철소 1고로~3고로전경
▲ 포항 운하를 뒤로하고 강사장내외분
▲ 포항운하쪽에서 바라다본 운하관전경 및 운하관에서 운하로 연결된 보도
▲ Open형 크루즈선입니다.
▲ 실내형 크루즈선
▲ 운하관 관람을 마치고 북부해수욕장 도로변에서.....
▲ 다음날 부산 국제시장에들러 시장에서 유명한 유부보자기어묵으로 점심요기를 하였습니다.
▲ 부산시민들이 즐겨먹는다는 유부보자기 어묵 점심시간전 인데도 많은 사람이 찾았더군요!
▲ 국제시장 구경을 마치고 태종대로 향했습니다.
예전에는 차량으로 돌아 볼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차량은 출입을 못하고
열차운행으로 관광을 할수 있도록 했더군요!
태종대 입구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 놓았으며, 평일이라 어려움없이 주차를 할수 있었습니다.
▲▼ 열차를 타고 우리 서로 찍어주었답니다.
▲ 태종대 관광용 열차는 태종대를 한바퀴 돌아 출발점으로 돌아 오는식으로 운행이 되는데
20분간격으로 출발합니다. 운행중 중간중간 정류장이 있어 정류장에 내려서 관광을 할수 있으며
관광후 다음 열차를 이용 할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이용요금은 1인당 1500원으로 부담없는 가격 이더군요!
우리는 태종대 등대있는곳에서 하차하여 등대주변을 둘러 보고 왔답니다.
▲ 부산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경주의 유명한 맛집 금성관에 들려 전복,대,갈,낙,찜이라는
메뉴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사진은 4인분인데 대게,전복,낙지,갈비,꽃게가 들어간 푸짐한 탕입니다.
4인이 먹기에는 양이 충분하더군요!
▲ 전복,대,갈,낙,찜 가격은 적은 가격이 아닌데 이집에서 유명한 메뉴랍니다.
▲ 상차림은 식당에서 직접 정성들여 만든 식단들로 정갈하게 나오더군요!
▲ 강사장님 덕분에 맛난 저녁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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