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2014 농사이야기

황금참깨파종(5월19일)

활기찬하루 2014. 5. 21. 14:50

금년에는 황금참깨 씨앗을 구입하여 파종하였습니다.

인터넷에 들어가 황금참깨 씨앗을 판매하는 블로그를 발견 1만원어치

주문을 했더니 몇일후에 보내주셨더라고요!

 ▲ 4월7일 참깨파종할 장소에 퇴비와 복합비료를 살포준비중입니다.

 ▲ 4월11일 퇴비,비료 뿌리고 참깨파종할 두둑을 만들었습니다.

두둑의 높이:15Cm, 넓이:40Cm 입니다. 

▲ 5월19일 참깨파종할 두둑이 너무건조하여 파종전 두둑에 물을 뿌려주었습니다.

▲ 참깨씨앗을 컵에 담아 4~5알씩 파종하는 모습입니다. 간격10~15Cm 간격으로 3줄로 파종했어요! 

▲ 사전물을 뿌려 촉촉한 두둑에 깊이 1Cm 정도의 구멍을 내고 씨앗을 넣은 모습입니다.  

▲ 다정하게 마주보고 씨앗을 파종하는 손여사,박여사님 정성스레 파종하고 있어요!

▲ 황금참깨 의 모습입니다. 

 ▲▼ 씨앗파종후 다시 물을 주고 있어요! 씨앗 발아가 잘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 6월2일 씨앗파종후 13일만에 싹이 올라온 모습입니다.크기가 1Cm 정도입니다.

  ▲ 날이 가물어 건조한탓인지 드문드문 아직 싹이 발아 되지않은곳이 있습니다. (6월2일)

  ▲ 6월4일 지방선거 투표후 밭에 모여 참깨밭 잡초 제거작업중인 텃밭식구들

  ▲ 잡초제거후의 참깨밭모습입니다.

 ▲ 6월4일 참개가 이틀전 보다 많이 자랐고요 가랑비가 와서 땅이 촉촉하여

나머지도 발아가 잘되리라 기대합니다.  

 ▲ 참깨싹이 약4Cm 정도 자란 모습입니다.

▲ 6월18일 참깨밭의 모습입니다. 발아율이 낮아 드문드문 싹이 보입니다.

▲ 7월4일 참깨밭이니다. 자라는 상태가 균일하지 못하네요!

▲ 7월20일 참깨가 많이 자라고 꽃이 피고 있습니다.

▲ 7월28일 황금참깨 꽃의 모습입니다.

▲ 처음에 피는 꽃에서는 씨방숫자가 적은데

위로 올라가면서 피는 꽃에는 씨방이 많이 달리는 현상입니다.

 

▲ 황금참깨 베어 말려서 털고있어요!

 

▲ 털은 참깨를 고르기 작업중 과저이 많습니다. 쉬운게 없어요!

 

▲ 소쿠리이용 덤불,잎파리 분리하고

 

▲ 선풍기를 이용하여 다시 분리하고 농부들의 고생을 알것 같습니다.

작지만 직접 경작을 해보니 농작물 비시다고 할게 아닙니다.

귀중한 우리농산물을 공급해준다는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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