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2013 농사이야기

알타리파종(9월7일)

활기찬하루 2013. 9. 19. 15:54

2013년 알타리무우 재배는 잘되었어요!

9월7일 알타리 파종 하여 11월16일 70일만에 수확을 했으니

알타리의 파종에서 수확기간이 적정했던것 같습니다.

배추모종 정식후 수확시기를 맞추기위하여 11일후에 파종했습니다. 

 ▲ 명성알타리 씨앗 1봉지 구입하여 2집이 나누어 파종

  ▲ 1고랑에 2줄로 파종준비 

 ▲ 줄뿌림한 씨앗의 모습

   ▲ 씨앗파종후 흙덥기한 모습

 ▲ 9월7일 파종후 8일후 9월15일의 알타리 씨앗이 올라온 모습  

▲ 9월19일 알타리 성장모습(분제약살포) 

▲ 9월27일 알타리가 제법 자라 4~5Cm 간격으로 솎아주기를 하고 사이에 비료도 시비하고 북도 주었습니다.

솎아주기를 했더니 옆에서 지탱하던 포기가 없으니 전부 쓸어져 있습니다. 하룻밤 지나고 나면 똑바로 서리라 믿습니다.  

▲ 10월1일의 알타리 모습

지난9월27일 솎아주기,북주기,비료를 주었는데 잘자라고 있어요! 

▲ 10월9일 태풍다나스가 지나간뒤의모습 알타리 잎이 바닥으로 쳐져있어요!

▲ 11월6일 알타리 무우가 굵어진것이 수확할 시기인것 같네요!

▲ 11월6일 알타리 무청의 모습,이달 하순쯤 수확예정입니다. 

 ▲ 11월16일 알타리무우 수확했어요!

  ▲ 크기도 적당한것이 아마추어 실력으로 잘된것 같습니다.

▲ 밭에서 바로 다듬는 집사람 오늘 절여서 바로 맛나는 알타리 김치를 담는답니다.